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 12. 06. 으아아아아 🤒1. 그래도 운동죽을동 살동 오늘 오전 헬스를 갔다요즘 운동 하면 개운해져서 살만하다가, 운동 끝나면 약발 떨어지듯 시름시름 앓는게 주 일상이었는데 운동하다가 집 좀 따뜻하게 하고 지내라는 말을 들었다 나보고 돈 없는 것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궁상맞게 구냐고 하시는데.. 저는 그냥 틀어야 한다는 생각을 안했을 뿐인데요환기를 좋아하고 창문이 모두 닫힌 답답함을 싫어해서 창문은 무조건 조금이라도 열고, 대부분 집에서는 전기장판 위에서나 지내는 터라 춥다춥다 하면서도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은 그게 와닿았다 따뜻하게 있어야겠다.. 라고2. 호에에어제 오랜만에 알러지 반응이 다시 일어난 것도 그렇고 이러다 정말 큰일나겠다 어디 심하게 아픈건 아닐까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서 집에 오자마자.. 이전 1 다음